후딱닷컴

작심3일을 나보다 더 잘 실천하는 사람이 있을까ㅋㅋㅋ 매일매일이 작심삼일이라 이럴거면 잠깐 관심생기는거라도 후딱후딱 하고 끝내버리자, 끝내지 못할거면 기록이라도 하자 하고 시작했던게 몇년 전 후딱블로그의 시작이었다...는 그 블로그도 작심삼일이었다.

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탄생! 다시 후딱닷컴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블로그를 다시 팠는데, 저번에는 없었던 모바일최적화 >>반응형 스킨<< 이 생겼다. 블로그 외형은 포스팅 의지에 큰 영향을 주는 바, 또다시 의욕을 불태우며 스킨을 선택해보았다^▽^


와우! 반응형 스킨이 무려, ..11개... .....



생긴게 만족스럽다. 오른쪽 아래 버튼은 뭐지? 하고 눌러보니 이미지만 정렬하는 기능이 있더라.


스킨을 선택했으면 이제 준비는 끝났다. 

마음에 쏙 드는 블로그를 꾸미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이 덜어내는 작업과 살짝 추가하는 작업이 필요하다.


당장 눈에 보이는 덜어낼 것은 메뉴의 GUEST, WRITE, ADMIN, 그리고 우측하단의 버튼.



이것들을 없애기 위해 관리페이지에서 HTML/CSS편집을 클릭해본다.



새 창에 뜨는 수정페이지에, 다행히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자리에 GUEST라는 단어가 보인다.



대충 눈치를 보아하니 이쯤이 GUEST~ADMIN인것 같다. 일단 이만큼을 삭제하고 저장해보자.



저장 클릭 후 왼쪽의 새로고침도 클릭!


깔끔하니 마음에 든다..



그런데 왜 서치 표시가 ㅁ으로 되어있는지ㅋㅋ 아마도 이미지가 깨진것은 아닐까?

이럴때는 새 창으로 블로그를 열고 저 맘에 안드는 네모를 우클릭해 검사를 하면 정체를 알 수 있다.




네모의 이름은 바로 glyphicon glyphicon-search



다시 스킨 편집 창으로 돌아오면 같은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.


그럼 이걸 무엇으로 바꾸어야 할까?

방법은 많겠지만 역시 씸플하게, 검색이라는 글자만 넣고싶다. 저 부분을 '검색'으로 바꿔보자.




그 다음으로 덜어낼 것은 우측하단의 버튼.



스킨편집창에서 Ctrl+F를 눌러 검색하면 바로 뜬다

그 중 이만큼을 삭제하면 없어진다.


트랙백도 맘에 안드니까 삭제ㄱㄱ



<div id="~~~ 부분부터 /div>까지가 한 묶음인 것은 클릭 한방에 알 수 있어서 티스토리 스킨 편집이 편리하다.

저만큼을 삭제하고 나면



이렇게 트랙백 부분만 삭제가 된다.


그 외에는 상단 색깔 정도만 바꾸면 끝!